연말정산 미리보기 조회 방법과 신용카드 공제 한도 금액

연말정산 미리보기 신용카드 공제 (한도, 금액)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하는 방법 따라하기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올게 왔습니다.

​세금은 국민이라면 꼭 내야하는거죠.

그런데 이 세금 계산이 조금 헷갈리거나 어려울 수 있어요.

연말정산시에는 물론 프로그램상 계산되서 큰 어려움이 없지만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통해 앞으로 얼마를 더 소비해야할지,

아니면 어떻게 전략을 세워서 조금이라도 절세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올해 연말정산의 경우 신용카드 공제를 최대 330만원까지 받을 수 있죠?

국세청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l비스’를 내놓았습니다.

미리 대비할 수 있다는 거죠?

홈텍스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미리보기만 잘 이용하면

절세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남은 11~12월을 알뜰하게 사용해서 공제 받고 사용금액을

잘 관리해 절세하시기 바랍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미리보기 조회 방법

국세청은 10월 30일부터 납세자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예상세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에서는 항목별 절세 도움말과 최근 3년간 신고내역, 세부담 증감 추이, 실제 세부담율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이 1억인 직장인 기준으로 

매달 신용카드를 300만원씩 사용한다면

작년에 비해 돌려받는 금액이 약 100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또한 연봉 4천만원 직장인 기준으로는 매달 100만원씩 결제하면 소득공제 환급액이 작년대비 130만원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는데요.

현재 미리보기는 공인인증서로만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국세청 홈택스 회원은 회원접속을 누르고, 조회·발급을 누른 다음에 ‘편리한 연말정산>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클릭하면 된다. 회원이 아닌 사람은 비회원접속을 누르고, 비회원 전용화면에서 ‘연말정산>연말정산 미리보기’를 누르면 됩니다.

현재는 연말정산 미리보기만 할 수 있고, 실제 연말정산은 2021년 1월에 정식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납세자는 편리한 연말정산을 통해 공제신고서 자동작성, 맞벌이 근로자 절세 안내, 간편 제출 등을 그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신용카드 공제율 2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예상되는 세금을 알아보고

신용카드 활용 등을 통해 절세하는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바뀐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에 따라 자신의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미리 확인해 본인에게 맞는 절세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서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더 많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4~7월 카드 소득공제율은 80%까지 변경됐습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은 카드 종류와 사용처에 따라 1~2월에 기존 15~40%에서 2020년 3월 사용분의 경우 2배로 공제율이 확대됐습니다.

또한 4~7월 카드 사용분은 공제율이 80%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8∼12월 사용분은 1∼2월과 같은 공제율이 적용됩니다. 
직불·선불카드, 현금영수증은 3월분부터 60% 공제됩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카드를 통한 지출에 대해 세금공제를 크게 늘렸습니다.

카드 사용은 소비자를 특정할 수 있고, 신용사회로 가는 지름길이기에 정부는 카드 소득공제를 크게 늘렸습니다.

올해 코로나19가 시작하기 전 1~2월까지만 해도 카드소득공제율은 15~40%정도였습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액또한 30만원으로 한시적으로 높아졌습니다.

또한 사용처에서도 전통시장이나 대중교통, 도서, 문화공연이나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도 100만원까지 사용액을 추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330만원

연말정산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330만원입니다.

한도가 330만원이라는 의미죠.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액 역시 총급여 구간에 따라 200만 원, 250만 원, 300만 원에서 30만 원씩 조정됏습니다.

전통시장, 대중교통,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사용액은 한도액과 무관하게 각 1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므로 한도액 이상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 소득공제액의 경우 공제 대상 사용액에서 소득공제에 필요한 최저사용금액(총급여액×25%)을 뺀 후 공제율을 곱해서 산출하게 됩니다.

카드 소득공제는 총급여 기준별로 상이합니다.

총급여 기준별

7000만 원 이하는 소득공제가 300만 원에서 330만 원으로 한도액이 늘었고,

7000만~1억2000만 원은 250만 원에서 280만 원으로,

1억2000만 원 초과 고소득자의 카드 소득공제 한도액도 200만 원에서 230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저소득층은 고소득층보다 카드 소득공제액이 더 많습니다.

새로 적용된 기준으로

연봉 4000만 원의 직장인이 3600만 원을 신용카드로 사용한 경우 지난해에는 300만 원의 공제를 받았지만 올해는 330만 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가장 적은 카드사용액으로 최대 공제를 받는 경우는 연봉 4000만 원 직장인이 신용카드로 1200만 원을 사용할 경우입니다.

이 경우 지난해 카드 공제액은 30만원이었지만 올해는 160만 원으로 130만 원 증가하게 됐습니다.

연말정산 신용카드로 절세

 

납세자는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에서 2020년 9월까지 신용카드 등 사용내역을 기준으로 이후 지출에 따라 달라지는 소득공제액을 확인 가능합니다.

지난해 연말정산 금액으로 미리 채워진 각 항목의 공제금액을 수정 입력하면 올해 예상세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개인별로 3년간 낸 세금 추이와 실효세율에 대한 그래프도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9월까지 신용카드 내역을 반영한 것이므로 카드 소득공제 한도액이 남은 사람은 연말까지 더 활용하는게 절세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또한, 8~12월에는 신용카드 공제율이 종전으로 돌아가므로 현금영수증을 발급받거나 직불카드 또는 선불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신용카드보다는 공제율이 더 높기에 절세 팁입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액을 넘긴 사람이나 소득 대비 신용카드를 별로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현금영수증이나 직불·선불카드의 사용이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

어떤 카드를 얼마나 사용해야 소득공제액을 최대로 늘릴 수 있는지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늘어나는 세금공제 연말정산 미리보기

올해 연말정산에는 벤처기업 임직원이 스톡옵션 행사이익에 대한

비과세 한도가 연간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변경됩니다.

벤처기업을 육성하여 창업을 장려하려는 국가 정책 때문입니다.
생산직 근로자가 연장근로수당에 비과세를 적용받는 요건 중

직전연도 총급여액 기준이 2500만 원 이하에서 3000만 원 이하로 완화됩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근로자가 시간외로 일한 것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소득세를 감면받는 경력단절여성의 인정 사유에 결과 자녀교육이 추가되고, 경력단절기간은 퇴직 후 15년까지로 연장되고

같은 기업이 아닌 같은 업종에 재취업해도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으로 인정됩니다.

또한 세액공제 대상 연금계좌 납입한도는 총급여 1억2000만 원 이하 50세 이상에 대해서만 3년간 한시적으로 600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비과세 신설, 국내 복귀 우수 인력 소득세 감면, 창작·예술·스포츠·도서관 등 여가관련 서비스업에도 중소기업 취업자 세액감면 적용 등도 절세대상입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간소화 서비스 확대

올해도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서 제공하는 자료가 확대됐습니다.

조금 더 편하게 할수 있다는 거죠.

제공되는 자료는

공공임대주택 월세액 세액공제 자료,

안경구입비 자료,

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 자료,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부금 자료 입니다.

 
공공임대가 아닌 임대주택의 월세액 세액공제 자료는 납세자가 직접 알아봐야 합니다.

민간 임대주택에 대한 정보는 국가가 총괄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연말정산에 관심있는 사람은 국세청 홈택스를 방문하여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조회하고, 자신에게 맞는 절세 방법을 짜야합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절세방법

홈텍스 연말정산 미리보기 조회 방법, 2020년 소득공제 세액공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