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선 미국 대통령 선거 방식 선거인단 제도 승자 독식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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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승리에 따른 조바이든 관련주는? 제약주, 헬스케어주

미대선, 미국대통령 선출의 독특한 선거방식이 궁금합니다.

미대선 즉 미국 대통령 선거가 개표를 시작했는데요.

미국 대통령은 많은 지위를 가지고 있어 누가 되느냐가 전세계 향방이 어떻게 될지 많이 변동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미국만큼 큰 나라는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투자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선거 방식 선거인단 제도

미국 대선 선거 방식은 우리나라와 상이합니다.

 

미국 대선 선거방식 선거인단 제도

미국 대선일 대통령 미대선 선거 방식 선거인단 제도 승자독식 구조

 

대통령을 직접 투표로 뽑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미국은

간접투표를 통해 대통령이 뽑힙니다.

미국의 간접투표 방식은 일단 선거권을 가진 국민이 선거인단을 선출하고 그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출하게 되는 것인데요.

지난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후보가 더 많은 표를 받았음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 된 이유가 이 독특한 선거인단 제도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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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선거인단 제도, 선거인단은?

선거인단은 미국의 대통령을 뽑는 사람으로 각 주마다 해당 주의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의 수에 비례해 할당됩니다.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방식이 특이한데요.

네브라스카주와 메인주를 제외하면 승자 독식 즉 Winner-Take-All 이라는 규칙을 통해 선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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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Take-All(승자독식)이란?

쉽게 말해 이긴 사람이 모든 표를 다 가져간다는 의미입니다.

선거인단이 1주에 20명이라고 가정하면, 

트럼프 후보를 지지하는 쪽이 11표, 바이든을 지지하는 쪽이 9표면 이 주의

선거인단 표는 모두 트럼프 표가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앞서 2개의 주를 제외하면 총 48개주에서 이러한 원칙을 통해 선거인단을 뽑게되며

나머지 두개의 주에서는 투표율에 따라 선거인단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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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미대선에서 승리를 하려면 270명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해야 합니다.

​총 48개주에서 538명의 선거인단이 나오기 때문에 이의 과반수인 270명을 얻으면 당선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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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선 방식의 장단점은?

우선 단점부터 알아본다면 지지자가 많은 후보가 떨어질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힐러리 후보가 떨어진 것과 같은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장점은 인원수에 따라 특정지역을 배제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직접투표의 경우 인구수 즉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곳에 유리한 정책이나 혹은 유세를 하게 되는 일이 생길수있지만 간접투표를 하게 된다면 어느 하나의 지역도 빼놓을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장단점으로 인해 매번 미대선이 있을때마다 개편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헌법에 명시가 되어있기 때문에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미국인들은 헌법을 바꾸는 것을 용납하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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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선의 중요한 지역 경합주

경합주의 경우 우리나라의 경합지역과 비슷합니다.

 

경합주 6곳 어디?

미국 대선 경합주 개표시작 트럼프 바이든 당선 증시 시나리오, 개표 방송 링크 포함

 

​미국에 주요 양당인 민주당과 공화당의 득표가 비슷한 경합 지역을 말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투표를 통해 이기게 되면 선거인단을 모두 뺏기는 선거방식인만큼 이러한 경합주가 많을수록 투표결과를 장담할수 없습니다.

​

이렇게 오늘 개표된 선거인단이 12월 14일에 선거인단 투표를 함으로써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1월 6일 상원의장이 결과를 공표하며 20일 취임식을 하게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이야기가 많은데요.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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