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차이 뜻

코스피 코스닥 차이 뜻

주식에 관심은 없더라도

코스피 지수가 몇,

코스피가 올랐다.

코스닥에 상장했다.

코스닥 지수가 최고다 등등

많은 표현을 들었을 것입니다.

코스피 5% 이상 급락에 사이드카 발동, 사이드카 뜻은?

​​​​코스피 뜻

코스피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기업들의 주식 변동을

기준시점으로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주가지수라고 보면 되는데요.

본래는 한국증권거래소 시절부터 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이르는 의미입니다.

지금은 확대되어 유가증권시장을 코스피시장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유가증권시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코스피에는

삼성이나 LG등 주요 대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라

상장 조건도 까다롭고

일정 규모를 갖춘 기업들만이

상장 가능합니다.

코스닥 뜻

​코스닥은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장외 주식 거래시장입니다.​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1996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이다. 첨단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NASDAQ) 시장을 본떠 만든 것(벤치마크)으로, 유가증권 시장과는 규제 조치가 별개로 이루어지는 시장입니다.

​코스닥은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증권시장으로

주로 IT기업이나 중소벤처기업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자금 조달 시장 및

투기시장으로 증권거래소 시장과는

다른 독립적인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코스피 코스닥 차이

오늘 알아볼 내용인데요.

가장 중요한 차이는 

상장된 기업들의 규모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는 1, 2차 산업 등 매출 규모가 큰 기업들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기업간의 거래가 활발하지만

무거운 시가총액으로

변동성이 적은편입니다.

코스닥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익을 내기 어렵기도 합니다.

코스닥의 경우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도 많고

벤처기업이 많아 수익성은 다소 코스피에 비해 좋지만

폭락, 상장폐지 등 여러가지 위험이 더 많이 존재합니다.

시장 규모도 물론 더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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